/사진=전주 KCC |
전주 KCC가 24일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벤트'와 전북신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한다.
전주KCC이지스 선수단(하승진, 정휘량, 김민구, 한준영)은 전주 삼성 휴먼빌(구,삼성 보육원)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 레크레이션 및 체육 활동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2016-2017시즌 중 진행된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이지스는 하나다' 이벤트 팔찌 판매수익금 전액으로 에어컨 2대를 구매하여 기부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선수단은 전주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전북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전달식을 갖는다. 이 행사는 구단과 전북신협이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고지 기부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