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허경환 "우리 오나미 불렀어야지"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9 23:35 / 조회 :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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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에서 허경환이 오나미에 대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박재정과 개그맨 허경환, 에이핑크의 은지, 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미와 함께 가상 부부로 지낸 추억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본 허경환은 질투가 났다. 허경환은 "이럴꺼면 우리 오나미 불렀어야죠"라며 성을 냈다. 갑작스러운 허경환의 돌발 발언에 스튜디오는 핑크빛 기류로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오나미를 떠올리며 "인생이 두 번이라면 한번은 오나미와 살고 싶다"라고 말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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