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이 딸의 몸에서 네 개의 점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딸 봄이(조예린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여리는 딸 봄이의 과거 흔적으로 목 뒤쪽에 4개의 점을 발견했다. 손여리는 이내 오열을 했다. 봄이는 의아했지만 손여리의 눈물은 멈출 줄 몰랐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손여리가 자신의 딸이 맞다고 확신하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이후 봄이는 윤기동(선동혁 분)과 서말년(서권순 분)과 만나게 돼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