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TV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3' 방송화면 캡처 |
트와이스 채영이 사나에게 꽃반지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TV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3'에서 채영은 호숫가에 있는 꽃을 꺾어 팔찌를 만들었다.
채영은 이 꽃 팔찌를 사나에게 선물하려고 했다. 그러나 줄기의 길이가 짧아 팔에 두르기엔 무리였다.
이에 채영은 꽃 팔찌를 반지로 바꿨다. 채영의 선물에 사나는 "너 장인이야?"라며 감탄했다.
꽃반지를 찬 사나는 "이제 벌들이 저한테 따라올지도 몰라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채영에게 "예뻐"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