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2위는 김지원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9 15:35 / 조회 : 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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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김지원, 남지현(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배우 지창욱이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배우 김지원이 2위로 뒤를 이었고, 배우 남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8일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5,441,2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74,806,906개와 비교하면 67.6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25위 순위는 지창욱, 김지원, 남지현, 오연서, 박서준, 여진구, 유승호, 엘, 김소현, 김희선, 이태임, 주원, 김선아, 임주은, 송하윤, 정재영, 이준, 이유리, 정소민, 이지훈, 안재홍, 김영철, 박시은, 배두나, 조승우 순이었다.

1위 지창욱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2,055 미디어지수 556,836 소통지수 1,249,820 커뮤니티지수 7,905,172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1,243,884로 분석됐다.

또한 2위 김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1,457 미디어지수 565,656 소통지수 915,876 커뮤니티지수 5,266,93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7,829,923로 분석됐다.

3위 남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711,928 미디어지수 495,096 소통지수 609,596 커뮤니티지수 4,896,292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6,712,91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 브랜드가 1위와 3위를 차지했다"면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고 있는 김지원과 박서준 브랜드는 2위와 5위를 차지하고,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 엘, 김소현 브랜드는 7위, 8위, 9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잘생기다, 좋아하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수상한 파트너, 인스타그램, 남지현'가 높게 나왔다.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93%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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