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또 심경고백 "다 지겹다..그만 버티고 싶다"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9 10:21 / 조회 : 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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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장미인애가 또다시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심경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버티고 싶다. 힘들다. 맘 놓고 어디를 갈 수도 없고 할 말도 못하고 다 지겹다. 이러려고 내가 버티는 건 아니니까 그냥 사실 울고 싶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니까 오늘만 내가 운다. 내가 죽을 죄 지은 적 없고 이제 그만 하겠다. 나의 삶이지 그 누구의 삶이 아니니 그 누구도 내 삶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말아줘"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은 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저는 제게 남은 전재산을 세월호에 기부했습니다. 남들에게 우스웠던 그 500만원이 저는 전재산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재산이 많고 큰회사에서 몇 억을 기부하고 댓글에 그것도 돈이냐구요? 저는 굶으면 굶고 다시 일하면 일하자는 마음으로 모든 걸 비우고 내려놓았던 사람입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올해는 저도 복귀를 정말 하고싶었습니다. 이번 일로 또다시 저는 모든 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좋은일들이 있겠죠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겁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작가이자 방송인 곽정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곽정은씨 말 가려 하세요. 언제 어디서 저를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말했다. 곽정은을 왜 저격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덧붙이지 않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MBC '보고싶다'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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