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포터켓전 DH 1차전 3G연속 멀티히트.. 2차전은 무안타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6.19 09:38 / 조회 : 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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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켓과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한 박병호. 1차전은 멀티히트를 쳤고, 2차전은 무안타를 기록했다. /AFPBBNews=뉴스1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트리플A 포터켓 레드삭스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했다. 1차전에서는 멀티히트를 쳤고, 2차전은 무안타였다.

박병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포터켓의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 포터켓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앞서 18일 열렸던 포터켓과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각각 2타수 2안타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하루 동안 4안타를 몰아친 것. 그리고 이날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멀티히트를 때렸다. 두 경기 연속 타점도 더했다.

박병호는 1회초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중전 적시타를 치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3회초에는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초도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였다. 더불어 지난 12일 시라큐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장타도 더했다. 좋은 타격감을 이어간 것이다. 이날 로체스터는 박병호의 활약 속에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더블헤어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박병호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 땅볼을 쳤고, 4회초는 삼진을 당했다.

6회초에는 3루쪽 날카로운 타구를 쳤지만, 땅볼이 되고 말았다. 이날 2차전 출전 기록까지 더해 박병호는 시즌 타율 0.215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2차전은 7회까지만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는 로체스터가 2-1의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 최근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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