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녀시대 8월 새 앨범..10주년 팬미팅 개최"(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6.19 09:47 / 조회 :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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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데뷔 10주년을 앞둔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8월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는 데뷔일에 맞춰 새 앨범으로 팬들 앞에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소녀시대의 정확한 데뷔일은 '다시 만난 세계'의 첫 무대인 2007년 8월 5일이다.

소녀시대는 이후 '소녀시대', '지', '오', '키싱 유',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훗', '아이 갓 어 보이', '댄싱 퀸'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소녀시대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15년 8월 5번째 미니앨범 '라이온 하트'다.

소녀시대는 팀 활동 이외에도 멤버 별로 연기, 예능, 솔로 활동 동 다방면에서 팬들 앞에 서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윤아, 유리, 서현, 수영 등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발돋움했고, 태연, 티파니, 효연 등은 최근까지도 솔로 앨범을 발표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10주년을 맞이한 팬 미팅 역시 곧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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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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