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5',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6.18 16: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포스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25.9%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총 예매 관객수는 2만3230명이다.


2007년 '트랜스포머' 첫 편이 개봉한 뒤 10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5번쨰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업그레이드 된 기존 캐릭터와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새 캐릭터, 창조주 쿠인테사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서는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으며 레녹스 중령 역으로 '트랜스포머' 팬들에게 액숙한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이사벨라 모너 등이 가세했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