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포스터 |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25.9%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총 예매 관객수는 2만3230명이다.
2007년 '트랜스포머' 첫 편이 개봉한 뒤 10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5번쨰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업그레이드 된 기존 캐릭터와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새 캐릭터, 창조주 쿠인테사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서는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으며 레녹스 중령 역으로 '트랜스포머' 팬들에게 액숙한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이사벨라 모너 등이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