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이혼' 드류 베리모어, 새 남친 생겼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6.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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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배리모어 /AFPBBNews=뉴스1


3번의 이혼을 경험한 배우 드류 배리모어(42)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최근 드류 배리모어가 사업가인 데이비드 허친슨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주말 결혼식을 위해 팜 스프링스에 있었다"고 보도했으며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가까운 사이라고 전했다.


드류 배리모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데이비드 허친슨을 태그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 왔다. 이들은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마에사(Maesa)의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허친슨이 드류 배리모어가 참여한 브랜드에 관여하면서 사업차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드류 배리모어는 지난해 8월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만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1994년 바텐더 제레미 토머스와 처음 결혼했다 이혼했으며, 1999년에는 코미디언 톰 그린과 2번째로 결혼했다 2년 만에 다시 결별했고, 3번째 결혼마저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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