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송새벽/사진=스타뉴스 |
배우 박성웅, 송새벽이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감독 이창열)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박성웅, 송새벽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성웅과 송새벽이 '굿바이 마이 파더'에 출연을 확정
영화는 천부적인 재능의 색소폰 영재 하늘과 그의 아버지 석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성웅은 극중 색소폰 영재를 둔 아버지을 아들을 위해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줄 예정. 송새벽은 색소폰 연주자 역할을 맡아 하늘에게 적잖은 도움을 준다.
한편 '굿바이 마이 파더'는 2016년 '트릭'을 연출한 이창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