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현빈·손예진 주연 영화 '협상' 합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6.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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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호/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상호가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김상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상호가 '협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호는 극중 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이달 중 시작될 촬영에 합류해 현빈과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협상'은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협상가가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인질범 역할에 현빈, 협상가 역할에 손예진이 각각 캐스팅 됐다.

한편 김상호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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