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송은이 "김영철에 질 수 없다! 난 JTBC 며느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3 18:28 /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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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2')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은이가 자신을 JTBC 며느리라 칭했다.


송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홍보1등 @luxekim(김영철)에 질 수 없다! #최고의사랑2 송은이 기획 신혼여행 입을 벌린 게 아니라 벌어져요 너무 좋아서 ㅎㅎ "너무 너무 너무 ~ 너~어무 너무 너무 너무" 영철이 설정샷은 보너스~~ #제주에서뉴욕타임즈읽기 아니다 #제주에서뉴욕타임즈들고사진찍기 #화요일9시30분 #JTBC 나는 #JTBC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님과 함께 2'에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송은이와 김영철의 즐거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더해 송은이는 김영철이 영자 신문을 읽고 있는 설정 사진도 올렸다.

송은이와 김영철이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님과 함께 2'는 JTBC에서 방송된다. 이에 송은이는 자신을 JTBC 며느리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2'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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