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유천♥황하나, 9월 10일 결혼 '확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6.13 10:49 / 조회 : 7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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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약혼녀 황하나씨


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 지었다.


13일 양가에 따르면 박유천과 황씨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박유천과 황씨는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이미 마쳤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이제 평생의 반려자로 거듭난다. (스타뉴스 4월 13일자 단독보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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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씨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씨는 현모양처 스타일로 박유천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우정을 나누며 쌓아온 신뢰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지와 미를 겸비한 재원인 황하나는 현재 신부 수업을 하며 막바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8월 소집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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