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박명수 선행에 "눈시울 붉어져..보고 배워요"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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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유재환이 박명수의 선행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유재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남모르게 따뜻한 일하는 G-Park. 항상 좋은 일 하시지만 이번 선행은 진심 눈시울이 붉어져요!! 후배들이 정말 보고 배워요!! 사랑해요!! #박명수 #선행 #세상감사한일 #세상따뜻한일 #나는 #진짜 아무도 모르게 해야지 크크크"라는 글을 남겼다.


박명수는 9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선천성 난청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재환은 박명수의 선행 소식을 알린 기사 캡처 화면과 함께 박명수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5월 14일 나윤권과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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