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 '기성용 센터백' 슈틸리케호, 이라크전 선발라인업 발표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6.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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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나설 슈틸리케호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아랍 에미레이트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평가전에 나설 라인업이 발표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수비진은 장현수-기성용-홍정호 쓰리백이 섰다. 미드필더에는 왼쪽부터 박주호, 한국영, 남태희, 김창수를 배치했다. 2선에는 손흥민, 이청용을 세웠고, 최전방 공격수는 지동원이 담당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이로써 중앙 수비수 기성용의 위치에 따라 경기 내내 쓰리백과 포백을 혼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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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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