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남편 설경구 칸 입성 소감 "추억·아쉬움..감사한"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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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남편이자 배우인 설경구의 칸 입성 소감을 전했다.

송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선물..아쉬움..그럼에도 너무나 감사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가 올린 사진에는 칸을 즐기는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경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 배우 전혜진 임시완 김희원과 함께 칸 현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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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설경구는 칸국제영화제에 참석, 임시완 외 2명의 배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또한 설경구는 바닷가 부근에서 여유롭게 현지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불한당'은 교도소에 잠입한 형사가 마약조직 2인자와 만난 뒤 출소한 다음 그 조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월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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