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차태현이 '1박2일' 멤버들 중 체지방과 몸 상태 측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맞이 몸짱 여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보디빌더 김준호가 트레이너로 등장해 멤버들의 체지방을 측정했다. 김준호 트레이너는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몸 상태를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며 차태현이라고 발표했다. 트레이너는 "전체적인 부분이 표준 안에 들어와 있다"며 차태현의 몸 상태를 칭찬했다.
2위는 김종민이 꼽혔다. 트레이너는 "골격근량이 상당하다. 이분도 차태현 씨처럼 평상시에 몸 관리를 했다"고 덧붙였다.
3위는 윤동구였다. 트레이너는 "나이는 적지만 근육량이 차태현과 김종민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4위는 정준영으로 지목됐다. 트레이너는 "정준영은 20대임에도 근육량은 30대 중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5위는 김준호가, 6위는 데프콘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