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X제프 버넷 뭉쳤다..4일 컬래버 '다라다' 발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6.01 09:06 / 조회 :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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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마마무 멤버 휘인, 제프 버넷, 비오 /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유명 해외 뮤지션 제프 버넷과 신예 비오와 함께 신곡 호흡을 맞춘다.


휘인 소속사 RBW는 1일 "마마무 휘인이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과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휘인은 제프 버넷, 비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신곡 '다라다'(DA RA DA)를 오는 4일 깜짝 발표한다"고 전했다.

'다라다'(DA RA DA)는 기분 좋을 때 흥얼거리는 콧노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트랙. 재즈를 기반으로 한 피아노와 감각적인 선율의 현악 연주,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졌으며 사랑에 설레는 마음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휘인은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휘인은 지난 3월 정키와 작업한 '부담이 돼'로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휘인이 제프 버넷, 비오와 함께 '다라다'를 통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한편,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이달 중순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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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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