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엠카'부터 '인가'..음방서 스페셜 굿바이 무대(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5.31 17: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씨스타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팀 해체를 알린 걸그룹 씨스타가 음악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기존의 히트곡들을 모두 모아 선보인다.


앞서 각자 손편지를 통해 팀 해체를 공식 발표했던 씨스타 멤버들은 이번 스페셜 무대를 통해 7년의 히트곡들을 총 망라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씨스타의 히트곡 '나 혼자', '러빙유',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등의 포인트 무대를 볼 수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씨스타가 '엠카'를 시작으로 2일 '뮤직뱅크', 3일 '쇼! 음악중심', 4일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씨스타는 스페셜 무대와 함께 신곡 'LONELY' 무대도 공개한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3일 7년만에 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씨스타는 31일 오후 6시 마지막 음원인 '론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