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사진=김창현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오는 6월 중순 솔로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석훈 측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이석훈이 현재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중순 솔로 신곡으로 팬들 앞에 오랜만에 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석훈의 솔로곡 발표는 지난 2013년 싱글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석훈은 최근까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통해 OST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이석훈은 또한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도 보컬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