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서울시 초·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 진행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5.29 14:44 / 조회 :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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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팀 충암중학교.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오는 31일과 6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올해 진행된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31일에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된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팀 충암중학교와 2위 건대부중학교, 3위 영남중학교/자양중학교의 시상식이 경기 전에 진행된다.

또한 대회 타격상(충암중/강효중), 타점상(건대부중/임정범), 홈런상(영남중/심준서) 등 개인기록도 시상하며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 후에는 우승팀 충암중학교의 주장 강효종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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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팀 학동초등학교. /사진=LG 트윈스 제공



6월 1일에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제18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팀 학동초등학교와 2위 가동초등학교, 3위 갈산초등학교/백운초등학교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대회 타격상(갈산초/김승준), 타점상(가동초/정석희), 홈런상(이수초/서준혁) 등 개인기록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상식 후에는 우승팀 학동초등학교의 주장 유재동이 시구를 실시한다.

한편 LG 트윈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대회 참가자 15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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