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엄정화, 강태오 향한 모성애에 눈물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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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방송화면 캡처


엄정화가 버린 자식 강태오를 향한 모성애로 눈물을 쏟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유지나(엄정화 분)는 전해당(장희진 분)을 만났다.


이날 박성환(전광렬 분)은 밥을 먹으러 나오지도 않는 지나를 보며 "무슨 일이 있는 거냐"며 걱정했다. 고나경(윤아정 분)은 "아까 봤는데 매니저한테 술을 사오라고 시킨 것 같다"고 답했다.

성환은 이 말을 듣고 바로 지나를 찾아 방으로 갔다. 지나는 성환에게 "그 아이가 밥 먹는 모습만 봐도 불쌍했다"며 이경수(강태오 분)에 대한 모성을 드러냈다. 지나는 "자기를 버린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죽지 않겠다고 저렇게 먹고 살았을 생각을 하니"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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