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윤시윤, 만원과 0원 용돈 획득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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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1박2일'에서 김종민이 야구장 직관을 위한 용돈으로 만원을 얻었지만 윤시윤은 0원을 얻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인천광역시로 떠난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팬심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야구 직관을 가기 위해 용돈 얻기 게임을 진행했다. '내 꿈은 홈런왕'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은 얼굴에 공이 들어간 스타킹을 뒤집어 쓴채로 우유곽을 날려 멀리 보내면 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김종민이었다. 처음에 김종민이 시야의 확보를 위해 스타킹을 얼굴 전체에 뒤집에 쓰지 않자 멤버들은 예능에서는 이러면 안된다며 이를 말렸다. 차태현은 "어디서 잘생겨 보이려고 하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2번의 실패 끝에 마지막의 도전에서야 김종민은 겨우 성공했다. 겨우 성공한 것에 비해 김종민이 얻은 돈은 만원으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반면에 윤시윤은 3번을 모두 심기일전하여 도전했지만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했다. 그랬기에 직관에서 쓸 수 있는 용돈은 0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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