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말 많은 전소민, 별명은 '앵무새'..웃음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8 17:24 / 조회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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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앵무새로 불린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햄버거 가게로 간 몽골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따로 불리는 이름이 있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앵무새"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전소민은 "아빠가 말이 많다고 앵무새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 속 전소민은 멤버들이 하는 모든 말을 다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소민은 찬스권이 있다는 말에 "'런닝맨' 와서 찬스권 있는 팀 처음 본다"고 감탄해 지적을 받았다.


이후 '한끼 다 드십쇼' 미션이 펼쳐졌다. 몽골어로 된 메뉴 중에서 한 사람당 한 개씩 메뉴를 골라 몽골의 전통대로 남김없이 모두 먹어야 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식대의 절반은 제작진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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