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방탄 랩몬스터 "빌보드 수상..소설 속 풍경 같아"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5.28 16:10 / 조회 : 16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섹션 TV'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빌보드 수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빌보드 수상한 방탄소년단과의 전화연결이 이어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팀은 빌보드를 수상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랩몬스터는 "수상 후 꿈 같았다. 소설 속에 나오는 풍경 같았다"며 감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강남은 갑자기 "사인 CD를 달라"고 말했고, 랩몬스터는 "형님"이라고 외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C 이재은 아나운서는 "빌보드에서 만난 신기한 스타는 누구였냐"고 물었고, 랩몬스터는 "드레이크, DJ 칼리드가 신기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싸이 형님이 끝인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라며 월드스타가 된 방탄 소년단을 축하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한국 시각)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받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자 프로필
한아름 | hans9@mtstarnews.com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아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