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으로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미래 예능 연구소' 2편으로 꾸며져 배정남, 위너 김진우, 문세윤, 유병재, 딘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오빠생각' 1부와 2부는 2.1%,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주먹 쥐고 뱃고동' 1부와 2부는 3.3%, 4.6%를 기록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0%를 기록했으며, KBS 2TV '배틀트립'은 4.6%,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3.0%의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