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프듀2' 김종현, 또 1등..라이관린 급부상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7 01:28 / 조회 : 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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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종현이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라이관린은 2위를 기록, 급성장을 보여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콘셉트 평가 연습 과정을 공개했다.

콘셉트 평가는 연습생들이 본인에게 어울리는 콘셉트를 찾아보는 평가였다.

평가 곡에는 화려한 작곡진이 참여했다. 신혁의 펑크신스팝 '아이 노우 유 노우', 키겐의 힙합곡 '오 리틀 걸', 이근우의 누디스코 '쇼타임', 디바인 채널의 퓨처이디엠 '열어줘', 트리플H의 딥하우스 '네버'였다.

국민 프로듀서들이 이 다섯 곡 중 투표로 연습생들에게 곡을 배정시켜줬다. SNS로 문제를 일으켰던 강다니엘 김동빈 이기원은 패널티로 인해 팬들의 투표가 적용되지 않았다.

'오 리틀 걸' 팀에서 이의웅은 박지훈 최민기와의 센터 경쟁에서 탈락했다. 이에 더해 순위 하락까지 겹쳐 이의웅은 위축됐다. 그러나 연습 때 트레이너들에 칭찬을 받았다.

'열어줘' 팀에서는 안무 능력이 있는 강다니엘이 리더를 맡았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팀원들을 고루 이끌지 못했고 김용국과 타카다 겐타 등의 팀원들은 불만을 표했다.

김사무엘은 '쇼타임' 팀에서 드디어 센터를 차지했다. 메인 보컬이 된 유회승은 신유미 트레이너에게 극찬을 받았다.

'네버' 팀의 리더는 김종현이었다. 이 팀에서 순위가 가장 낮은 하성운은 큰 열정을 보였고 권재승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았다.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에는 하위권 연습생들이 모여 있었다. 팀원들은 기운이 빠지는 걸 극복하고 열심히 연습했다.

연습 기간 도중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열렸고 탈락자는 연습 도중 집에 가야 했다. 58명 중 35명만 살아남았다.

순위 발표식이 시작됐다. 먼저 34~27등을 발표했다. 권현빈이 34등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장문복은 33등, 박우담은 28등을 했다.

26~20등에는 꾸준히 순위가 상승한 서성혁이 23등, 뉴이스트 출신 최민기가 20등으로 생존했다. 19~12등 발표식에서는 김사무엘이 생각보다 낮은 16등을 기록해 많은 연습생들이 놀라워했다. 3등까지 기록했던 윤지성은 14등으로 내려갔다.

나머지 순위 발표에 앞서 펀치킹 선발전도 진행됐다. 강동호와 김동현이 947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재대결을 펼쳤다. 김동현은 949점을 얻었으나 강동호가 950점을 기록해 1점 차이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상위권 11인이 공개됐다. 11위 강동호, 10위 주학년, 9위 김재환, 8위 강다니엘, 7위 옹성우, 6위 황민현, 5위 임영민, 4위 이대휘, 3위 박지훈이었다.

1위 자리를 두고 라이관린과 김종현이 맞붙었다. 김종현이 1위를 차지했다. 어니부기 닮은꼴인 김종현은 어니부기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35등 연습생이 발표됐다. 김동한 연습생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동한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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