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한혜진, 센언니만? NO..이러니 차우찬이 반하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5.27 00:11 / 조회 : 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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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나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나혼자 산다'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26일 오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요가 학원을 찾은 모습을 그려졌다. 한혜진은 요가 수업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직전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15년 동안 제 키가 176cm였는데 헬스를 하고 난 후 키를 재보니 177cm가 넘더라"라며 헬스 뒤 자세를 교정해 키가 커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한혜진은 요가 수업에 정식으로 임했다. 하지만 주위의 기대와는 달리 처음에는 요가에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포기하지 않았다.

한혜진은 요가 선생의 도움 속에 어려운 동작에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소리를 지르며 겁내는 모습도 보였다. 그간 강하게만 보였던 '센 언니'가 아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모습도 선보인 것이다.


이에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등 '나혼자 산다' 동료 출연자들은 한혜진에게 "센 언니인 알았는데 별 것 아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혜진은 이후 요가 선생들의 지도와 도움 속에 고난이도 동작에 성공, 특유의 환한 미소를 뽐내며 밝은 매력 역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최근 LG트윈스 왼손 투수 차우찬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한혜진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윤현민 정민철의 지원 속에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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