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발칙한동거' 케이윌, 한은정위해 피겨 제작 도전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6 23:08 / 조회 :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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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방송화면 캡처


케이윌이 한은정에게 피겨를 선물하기 위해 제작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케이윌이 한은정에게 피겨를 선물하기 위해 만들기에 도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케이윌은 한은정에게 피겨를 직접 만들어 선물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케이윌은 피겨 가게를 찾아가는 도중 흥얼거리는 목소리로 지켜보는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케이윌은 피겨 얼굴에 쓰일 한은정의 얼굴을 종이에 그렸으나 이내 미숙한 그림 실력으로 주변을 폭소케했다.

그러나 케이윌이 피겨 제작에 온 열정을 쏟아부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케이윌은 결국 피겨를 완성해내 뿌듯해했다.

한은정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케이윌을 위해 매운 닭볶음탕을 해줬다. 그러나 한은정은 "내가 장도 보고 청소도 했는데 언제 오는거냐"며 불평하더니 이내 닭볶음탕에 청양고추를 포함해 매운 고추가루를 듬뿍 넣었다. 또 한은정이 닭볶음탕에 MSG를 많이 첨가해 케이윌을 경악케했다.


한편 김민종 김구라가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야식 내기로 볼링을 했다. 유라는 개인장비를 볼링장에서 개인장비를 들고 나와 놀라움을 줬다. 유라는 자신의 개인 볼링공이 14파운드라고 소개해 김구라를 놀랍게했다.

볼링 대결에서 유라는 연속 두 번 스트라이크로 볼링 실력을 맘껏 뽐냈다. 반면 김민종은 초반 발을 구르는 독특한 스텝으로 볼링 핀 2개를 넘어뜨려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독특한 스텝으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해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결국 유라는 볼링 점수에서 186점을 획득했다. 김구라는 105점으로 꼴등을 차지해 야식 심부름꾼이 됐다. 김민종은 김구라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유라와 함께 즐거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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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동거 빈방있음' 방송화면 캡처


스티브J와 요니P는 조세호 피오와 함께 남산에 올랐다. 피오는 등산에 대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는게 좋다"며 풍경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턱걸이에 도전했으나 이내 바로 실패해 피오를 폭소케했다.

이후 이들은 스케이트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조세호는 능숙한 실력으로 보드를 타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피오는 스케이트보드를 썰매처럼 타며 즐거워했다. 그날 밤 이들은 바비큐 파티를 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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