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힘내라 김우빈 & 문소리 '배심원' 탑승 外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5.27 10:00 / 조회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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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을 비롯해 여러 일정을 중단해야 하기에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세상에 알린 것. '도청' 측은 치료가 우선인 만큼 영화 제작을 늦출 계획이다. 경우에 따라선 배우가 바뀌거나 제작이 중단될 수도 있다. 뭐가 됐든, 사람이 우선인 만큼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아 완쾌해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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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정재/사진제공=CJ E&M,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최민식과 이정재가 영화 '남산'으로 다시 뭉친다. '남산'은 1980년대 국가안전기획부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 이정재가 제작에 주연까지 맡아 주목받고 있는 기획이다. 최민식은 최근 '남산' 연출을 정지우 감독이 맡게 되면서 출연 제안을 받고 흔쾌히 하기로 했다는 후문. 정지우 감독은 최민식과 1999년 '해피엔드'로 인연을 맺었다. 사실 '남산'은 이정재가 제작을 맡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숨은 뒷이야기가 많다. 힘든 과정을 겪고 궤도에 오른 만큼, 최민식과 이정재가 '신세계'에 이어 어떤 모습을 같이 그려낼지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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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소리가 영화 '배심원'(감독 홍승완)에 출연한다. '배심원'은 뜻밖의 사건을 놓고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들이 무엇이 정의인지를 논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문소리는 극의 중심을 이끄는 재판관 역을 맡는다. 통상 중년 남성배우가 맡기 마련인 역할이지만 문소리가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로 완성될 전망이다. 실제 '배심원'의 재판관 역은 남성배우와 여성배우, 모두 열어놓고 캐스팅을 진행하다가 문소리로 확정됐다. 문소리는 지난 4월 개봉한 '특별시민'에선 기자 역을 맡은 데 이어 '배심원'에서 판사를 맡는다. 스크린에서 여배우들이 맡는 직종이 점점 다양해지는 건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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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데이즈'로 스크린 활동을 재개한다. 이나영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건 2012년 '하울링' 이후 5년만이다. 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 결혼을 한 뒤 7개월 여 만에 아이를 낳고 그동안 육아에 전념해왔다. CF 활동은 이미 재개했다. '뷰티풀데이즈'는 조선족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저예산 장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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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손예진/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나홍진 감독이 24일 열린 춘사영화상에서 '곡성'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하정우와 손예진이 각각 '터널'과 '비밀은 없다'로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연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여교사'의 유인영이 각각 받았다. 구교환과 이상희는 '우리 손자 베스트'와 '연애담'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양치기들' 김진황 감독이 받았다. 수상자들은 기쁘겠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춘사영화상은 섭외에 뒷말이 무성했다. 상 준다고 섭외했다가 다른 사람이 섭외되자 말을 바꾸는 등 진행과정에서 잡음이 상당했다. 대종상도 그렇고, 시상식마다 왜 이리 말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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