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립스틱프린스' 시즌2, 2개월만에 종영..6월1일 막방

"마지막회 녹화 마쳐..시즌3 제작 여부는 논의 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5.27 07:46 / 조회 : 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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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홈페이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시즌2가 2개월 만에 종영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립스틱 프린스'는 오는 6월 1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립스틱 프린스'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마지막 회 녹화를 마쳤다"며 "시즌3 제작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립스틱 프린스' 시즌2는 지난 3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명 '화섹남'(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이라 불리는 프린스들이 등장해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매 회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들에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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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립스틱 프린스' 시즌2 방송 화면


시즌2에는 토니안, 슈퍼주니어 김희철, 블락비 피오, 몬스타엑스 셔누, 비투비 서은광, SF9 로운, 빅스 엔, NCT127 쟈니 등 아이돌 꽃미남 스타들이 프린스로 등장해 메이크 오버 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 시즌2 마지막 회에는 걸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 기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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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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