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中영화 특별출연, 주인공 전 여친 기대UP!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5.26 14:53 / 조회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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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출처=영화 'Wished' 공식 웨이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 멤버 겸 연기자 빅토리아가 중국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빅토리아는 오는 6월 30일 중국 개봉하는 중국 영화 ‘위시드’(Wished·反轉人生)에서 주인공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던 빅토리아가 다시 한 번 영화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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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출처=영화 'Wished' 공식 웨이보


영화 ‘위시드’는 포부를 원대하나 뜻을 이루지 못하는 보험 설계사 역을 맡은 샤위(마펀더우 역)가 귀인이자 자신의 인생 멘토인 옌니(샹관푸롱 역)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는 코미티 판타지물. 빅토리아는 영화에서 패기롭게 사업에 뛰어드는 청춘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샤위의 전 여자친구 런샨샨 역을 맡는다.

극 중 빅토리아는 완벽한 미모에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낼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이닝복, 원피스, 웨딩드레스를 섭렵하며 ‘걸어다니는 화보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빅토리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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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사진출처=영화 'Wished'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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