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써클' 김강우X여진구, 숨겨진 진실에 접근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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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써클'에서 여진구와 김강우가 각각 외계인, 살인사건의 진실에 한층 다가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과 김준혁(김강우 분)이 각자 외계인과 살인사건 문제에 한층 다가선 모습을 그려냈다.


김준혁은 이날 스마트지구에서 일어나는 범죄율이 일반 지구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김준혁은 홍진홍에게 "일반 지구 사람들 말고 스마트 지구 사람들한테만 있는 거 뭘까요?"라고 말했다. 홍진홍은 데이터 칩이라고 답했고, 김준혁은 "분명 그 칩에 숨겨진 다른 기능이 있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준혁은 이호수(이기광 분)와 함께 살인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살해당한 공민우의 안전케어칩을 획득한 김준혁은 이동수(오의식 분)에게 칩을 해킹해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이날 안전케어칩을 만들어낸 회사의 회장은 김범균(안우연 분)과 김우진의 사진을 보여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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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범균(안우연 분)은 빗속에서 한정연(공승연 분)의 모습을 보고 뒤를 쫒았으나 몸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우진은 병원의 연락을 받고 찾아왔다.

김범균과 김우진은 외계인에 대해 목격한 것을 가지고 말싸움을 벌였다. 김범균은 "왜 인정을 안해. 네 눈으로 똑똑히 봤잖아"라고 말했다. 김우진은 "그래서 뭐. 그 여자가 외계인이면 뭐.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라고 따졌다.

그러나 김우진은 한정연이 자신의 집에서 카메라 영상에 찍힌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김우진은 한정연을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너 정말 한정연 맞아? 너 뭐야. 너 누구야?"라며 고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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