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리 라이벌은 앞서 낸 앨범들..이기려 노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5.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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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라이벌은 자신들의 앨범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스쿱스는 "많은 선배들에게 배우고 있지만, 세븐틴의 라이벌은 저희가 앞서 냈던 앨범들"이라며 "늘 그 앨범들보다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올원'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세븐틴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을 담은 노래다.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는 세븐틴의 변화가 담긴 곡으로, 처음으로 EDM을 시도했다. '칼군무돌'답게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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