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닮으면 대박"..비♥김태희, 임신소식에 네티즌 '축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5.23 14:36 / 조회 :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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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 사진=루아 엔터테인먼트


톱스타 부부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3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태희가 임신 15주째라는 소식을 전했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임신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며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우리 나라 최고의 미녀배우인 김태희 그리고 비의 결혼 소식에 이은 임신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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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 사진=스타뉴스


네티즌은 "태어나니 아빠가 비 엄마가 김태희", "아름다운 부부 축하드려요", "딸 낳았는데 엄마 닮으면 대박", "행복하세요"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열애 5년 끝에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월 31일 혼인신고를 했다.

한편 비는 이달초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일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태희는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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