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로운 변신..다시 데뷔하는 느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5.23 14: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새로운 변신에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스쿱스는 "이번에 소년이 갖고 있는 감성 중 슬픔의 감성을 표현해봤다"며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었다. 색다른 모습을 캐럿(팬클럽)이 좋아해 줄지 떨리면서 설렌다. 매번 앨범을 준비할 때 부담감이 있지만 이번에는 좀 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호시는 "소년의 슬픔과 복잡한 마음을 13명이 동선으로 풀어보려고 했다"며 "이번에 다양한 동선을 포인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현대무용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올원'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세븐틴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을 담은 노래다.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는 세븐틴의 변화가 담긴 곡으로, 처음으로 EDM을 시도했다. '칼군무돌'답게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