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수상 방탄, 늘 배울 점 많은 선배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5.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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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방탄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발매 기념 쇼케이스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승관은 앞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항상 배울점이 많은 선배님들"이라며 "저희도 열심히 해서 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승관은 하반기 월드 투어와 관련 "데뷔 3년차에 월드 투어를 하는 게 대단하다는 걸 잘 안다"며 "더 겸손하고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올원'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세븐틴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을 담은 노래다.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는 세븐틴의 변화가 담긴 곡으로, 처음으로 EDM을 시도했다. '칼군무돌'답게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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