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 비♥김태희 "행복한 신혼..새 생명 잉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7.05.23 14:04 / 조회 : 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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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 김태희 부부/사진제공=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가 현재 임신 15주째라고 23일 밝혔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올렸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태희씨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병원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이달초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일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태희는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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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 김태희 부부 /사진제공=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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