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첫회부터 강렬, 2.9%-최고 3.5%로 출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5.23 07:30 /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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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2.9%, 최고 3.5%로 집계됐다. tvN 메인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에서도 평균 2.7%, 최고 3%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성 30대 시청층에서 평균 5.3%, 최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 회부터 강렬한 전개로 방송 직후부터 각종 SNS에 소감들이 쏟아졌다.

순조롭게 출발한 '써클'이 지상파 드라마까지 넘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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