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첫방 '파수꾼', '쌈마이웨이'에 근소한 우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5.23 06:48 / 조회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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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동시에 선보인 KBS 2TV '쌈마이웨이'에 근소하게 앞서며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2일 나란히 첫 방영된 MBC '파수꾼'은 1부와 2부가 각각 6.0%, 5.7%를, KBS 2TV '쌈마이웨이'는 5.4%를 기록했다. '파수꾼'이 '쌈마이웨이'에 근소하게 앞선 것.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SBS '귓속말'은 19.2%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월화드라마 최강자인 '귓속말'이 종영하면 '파수꾼'과 '쌈마이웨이' 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이날 첫 방송된 tvN드라마 '써클'이 얼마나 파괴력을 보일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지상파 드라마와 케이블 드라마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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