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 "걸스데이 선배들 응원 힘났다..고기도 사줘"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5.22 15:29
  • 글자크기조절
image
맵식스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맵식스(MAP6, 민혁, 싸인, 썬, 제이빈, 제이준)가 소속사 선배그룹 걸스데이가 이번 컴백에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맵식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민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보완이 많이 됐다고 했다"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제이빈은 "가장 좋은 건 고기를 많이 사주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싸인은 "혜리 선배님이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다"며 "12시간 이상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몰래 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임레디'를 비롯해 '클로저', '시간이 지나도'가 수록됐다.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신예 작곡가 불스아이(Bull$EyE), 작곡가 김태주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맵식스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악동 이미지에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모습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