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
류수영과 이유리의 재회 모습이 그려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30.5%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3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4.0%보다 6.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 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 분)에게 1년만 결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8%, '도둑놈 도둑님'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