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언니쓰, 땀과 노력으로 꿈을 현실로..희망 전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5.20 07:00 / 조회 :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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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언니쓰 2기(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땀과 노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남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이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생방송에서 선보인 타이틀 곡 '맞지?' 무대 전후 이야기가 공개됐다.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 무대는 지난 12일 이뤄졌다. '맞지?'의 생방송 '랄랄라 송'의 사전녹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선 언니쓰가 생방송 무대에 서기 전까지 담금질 했다. 특히 거듭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까지 많은 땀을 흘렸고, 연습에 연습이라는 노력을 했다.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뮤직뱅크' 무대는 실수 없이 잘 해내야 했다.

언니쓰는 자신들을 찾아와 응원해 준 팬 동생쓰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 자신들을 향한 관심과 애정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그간 땀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으려 했다.


언니쓰 멤버들은 생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당일 음원 공개도 1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눈물은 힘들고 지친, 괴로움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날 만큼은 기쁨의 눈물이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데뷔 무대를 즐긴 언니쓰는 여느 때보다 감동의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언니쓰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고, 누구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땀과 노력만으로도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값진 시간을 함께 나눈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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