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언슬2' 언니쓰, 현실로 만든 꿈의 데뷔..감동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5.20 00:45 / 조회 :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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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언니쓰 2기(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꿈 꾸던 데뷔 무대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의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 곡 '맞지?'로 무대에 선 전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 무대는 지난 12일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니쓰가 마지막 담금질을 하면서 설레는 데뷔 무대를 준비했다. 수많은 아이돌과 함께 드라이 리허설에 참여했다. 꿈에 그리던 무대는 긴장과 떨림으로 가득했다.

언니쓰는 "슛!슛!슛! 언니쓰입니다"라고 외친 후 드라이 리허설을 시작했다. 안무를 맡았던 김화영,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등 그간 언니쓰 데뷔를 도왔던 트레이너들이 무대를 지켜봤다. 다행히 드라이 리허설은 실수 없이 잘 마무리 됐다. 물 만난 물고기 같았다.

이후 멤버들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음원 1위 공약도 내걸었다. 공약은 한복입고 강남 다리 위에서 오전 7시에 계속 춤을 추는 것. 언니쓰 멤버들은 팬들에게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부탁하며 애교까지 부렸다.

언니쓰는 '랄랄라송' 사전 녹화에서 응원을 와준 팬 동생쓰 앞에 섰다. 멤버들은 자신을 보러 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감동에 휩싸여 어쩔 줄 몰라 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이내 현장을 찾아 온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한 번의 녹화가 끝난 후 홍진경은 음원 공개 후 한 국내 한 음원 차트에서 2위에 진입한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격의 눈물.

사전 녹화를 마친 언니쓰는 몇몇 음원 차트에 음원이 1위에 진입한 것을 확인, 눈물을 보였다. 녹화 무대를 끝난 후 팬들과 만남이 이뤄졌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그토록 기다리던 한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순간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반가운 얼굴도 등장했다. 고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홍진경을 비롯한 언니쓰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생방송 현장을 찾은 것. 준희 양은 밝은 미소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언니쓰는 마지막 리허설 무대로 최종 점검을 한 후 드디어 생방송 무대에 섰다. 웃고 떠들었지만 진짜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뿐만 아니라 '맞지?', '랄랄라 송'이 음원 차트에서 1, 2위를 기록해 놀라기도 했다.

본격 생방송 무대. 맏언니 김숙을 비롯해 막내 전소미까지 언니쓰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는 꿈을 꾸는 듯한 순간이었지만 현실이었다. 무대를 내려온 멤버들은 서로를 위로했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고, 웃기도 했다.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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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를 모두 끝낸 멤버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한채영은 남편과 아들이 생방송을 보고 칭찬을 해 줬다고 전했다. 또 전소미, 홍진경, 강예원, 김숙 등도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그간 함께 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쌓았다.

한편 이날 김숙은 라미란, 한채영은 소속사 이사, 공민지는 엄마, 홍진경은 민효린, 홍진영은 김영철, 전소미는 유정과 도연, 강예원은 차태현으로부터 응원 영상 메시지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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