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병옥이 순박한 반전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에서는 배우 김병옥이 조선족 동포로 출연해 사건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옥은 양세형과 함께 사건을 조사했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김병옥은 금고를 발견해 이를 양세형에게 알렸으나, 양세형은 이미 조사가 끝났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병옥은 양세형에게 "한 발 빠르구먼 기래"라며 다른 증거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후 서류를 찾던 김병옥은 서류 속에서 한국 정력 공사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김병옥의 수사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웃음이 터졌고 김병옥은 "와 웃어? 별 게 다있구먼 남조선엔"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