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세창 예비신부' 배우 정하나..늘씬 몸매+동안 미모

엑소 해외공연까지 함께 한 실력파 에어리얼리스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5.19 17:53 / 조회 : 1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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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이세창 예비신부 배우 정하나


배우 이세창(47)의 예비신부 정하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창은 19일 스타뉴스를 통해 13살 연하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으며, 엑소 콘서트때 에어리얼리스트(공중곡예, 줄타기)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정하나는 늘씬한 몸매와 20대 같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공중 곡예 사진에서는 에어리얼리스트로서 그녀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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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이세창 예비신부 배우 정하나


이세창은 "2년여 동안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거나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예비 신부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해해 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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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이세창과 예비신부 배우 정하나


한편 이세창은 1990년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배우로 사랑 받았다. 또 그는 레이싱 팀 알스타즈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애스터(ASTER) 마케팅 본부장으로 사업가 및 공연 제작자로도 일하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둥지'는 이세창이 처음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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