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 /사진=한스타미디어 |
새내기 발라드 가수 신나라가 22일 연예인 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신곡 '마비(paralysis)'로 활동 중인 신나라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A조 알바트로스와 공놀이야 경기(오후 7시)에 앞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시타는 신인 가수 겸 작곡가 언페어다.
신나라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아이스(eyes)'로 데뷔한 가요계 새내기. 신나라는 지난 4월 25일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 축하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이 맡는다.
한편 이날 오후 9시30분에는 B조 스마일과 이기스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