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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배우 심형탁이 최근 운동 중에 부상을 입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심형탁은 1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근황을 밝혔다.
심형탁은 "최근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기어 다녔다"며 "그런데도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허리가 아파도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더라. 그동안 만든 근육이 없어질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요즘 운동하면서 태닝도 하고 있다"며 "운동선수들이 태닝하면 건강미 넘치고 탄탄해 보이지 않느냐. 그걸 노렸다"고 밝혔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춘풍 역을 맡았다. '엽기적인 그녀'는 배우 오연서, 주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