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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 사진=스타뉴스 |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6월 솔로 가수로서 팬들과 만난다.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스타뉴스에 "효연은 현재 솔로 곡 작업 중"이라며 "지금으로선 6월 신곡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효연은 지난해 12월 SM의 주간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을 통해 '미스터리'(Mystery)란 솔로 곡을 낸 이후 6개월 만에 또 한 번 솔로 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효연의 이번 솔로 곡은 SM 스테이션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